현관 벨 소리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랫집에 이사 올 사람이 인사드리러 왔단다
이사 전에 마루 교체 수리를 할 예정이라면서
불편함을 양해해 달라는 말과 함께 동의서에 싸인을 부탁한다
그러면서 준 비타민 한 통(120 정)
예전에는 이사를 가면 떡이나 음료수로 이웃에게 인사했는데
이제는 품목이 영양제로 바뀌었구나
우리가 먹는 것과 똑같은 비타민이라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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