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특별한 스케줄이 생겼어요
누구를 만났는지, 다녀와서 이야기 풀어볼게요~~~^^
데이지님이 서울 잠실에서 우리 아파트로 와서 가까운 커피 전문점에서 긴 이야기하고....
내 이야기야 뭐 블로그에 다 있으니 데이지님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 했어요
순식간에 두 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오늘 외손자 픽업하기로 약속이 되어 4 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요
떠나기 전 우리 집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데이지님 허락을 안 받아서 사진은 올리지 못하겠어요.ㅎㅎ
그리고, 빵순이라고 소문나서...ㅎㅎㅎ
선물 받았어요
데이지님~
커피와 같이 잘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