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행히 간밤에는

by 그레이스 ~ 2024. 11. 6.

월요일 밤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자다가 일어나 파스를 붙이고 주무르고

소동을 피웠는데 다행히 간밤에는 편하게 잠을 잤다

다리에 쥐가 나는 건  무척 오랜만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마그네슘 부족일까 싶어서 서둘러 짜서 먹는 약부터 한 봉지 챙겨 먹고 

저녁에는 먹다가 중단했던 알약도 다시 먹었다

 

수영장 물속에서 걸을 때부터

양쪽 발에서 걷기 불편할 정도로 심상찮은 징조가 있었다 

저리고 쥐가 나는 상태인데 계속 움직이고 걸으니까 한 참만에 풀리는

 

어제 낮에는 상태를 지켜보면서 종아리 뭉치는 걸 체크하느라 수시로 쉬었고 

저녁에는 다리에 부담 주지 않으려고 티비도 안 보고 계속 누워 있었다

어쨌거나 무사히 넘어갔으니 다행이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간 운전  (19) 2024.11.22
수영장에서  (7) 2024.11.11
수영장에서  (6) 2024.09.06
7개월 시작  (10) 2024.09.04
사고쳤다  (2)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