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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

엄마와 아들

by 그레이스 ~ 2007. 1. 9.

 

 

 지난여름 프랑스에서.

똑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찾아 봤지만 없어서 세사람이 있는 걸로

 대충 맞추어보다.

 너무 웃기는 내 모습 -머리에 핀을 보세요.그리고 빵 먹는 표정이...

        지금 뭐하는겨?  보석핀이라고 이쁘다더니만

        대책없이 우스꽝스런 모양이군.

 나는 사진을 찍는 줄 모르고 찍혀야 그나마 표정이 자연스러운데(그러니 각양각색의 모습들) 

카메라를 의식하면  표정이 딱딱해져서 울상이 되어버리니 사진찍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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