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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보트

by 그레이스 ~ 2007. 1. 13.

 

템즈강에서 처럼 모터를 쓸수없을때는 노를 젓고
 
금강에서는 바로 다음장면은 버너로 끓여서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난후
 
배에는 모터를 설치하여 세 남자들은 강물따라 내려오고 (홍수 뒤라서 강물이 흐렸음)
 
나는 나머지 짐을 차에 싣고 강옆 찻길로 배의 속도에 맞추어 하류로 운전해서
 
먼길 거처서 합류.
 
바다에서는 바람을 이용해서 돛을 조종하고
 
너무 멀리 나갔거나 혹은 바람이 없을때 혹은 역풍이라서 힘들때 모터를 이용해서 돌아왔어요.
 
노르웨이서 산 보터지만 모터는 4마력짜리 일제(조금전 창고에 가서 확인)
 
즐겁게 참 많이도 이용했었는데  좋은 추억이네...
 
나는 ~~~간도 크지
 
흰색 수영복이라니 살쪄보일까봐  망설였는데   어울린다고 부추기는 덕분에
 
과감하게 저질렀어요.
 
 

 

 템즈강에서( 84년 )

영국 이야기 중 템즈강편을 참조하세요.

 금강에서(85년 9월)

 동해안 해수욕장에서(86년)

 4학년과 2학년 (연년생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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