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훈이와 시내 관광중에
길거리마다 예쁜 꽃들
명훈이가 근무하는 은행
안에 들어가서
불러내어 만나고.
밖에서 만나니
드라마에서 아들회사 찾아온 엄마가 생각나더군.
씨티투어 코스별로 버스의 색깔이 틀리네.
이틀 동안 몇 코스를 다니던지 관계없이 32 달러.
주간 4 코스
야간 4 코스까지 포함해서.
버스 속에서
멀쩡하더니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부차드 가든에서 내리지 못하고 차 속에서만 쳐다보고,(나는 작년에 걸어다녔지만 )
저녁에는 도저히 못 먹겠다고
나는 집에있고
둘이서 나갔다가 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