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수요일)
저녁 먹으러 갔었던 제일 유명하다는 Raffles 호텔 안뜰
모든 사진은 정문안으로 들어가기전 밖에서 찍은 것들.
일식당 이나기쿠 에서.
장식용 꽃꽂이도 멋져서 찍고싶었지만
눈치보여 관뒀다.
세번째 코스 상어지느러미 스프를 그릇째 파이껍질로 쒸워서 구운걸
꼭 찍었어야했는데
미처 생각이 안 났고,
나중에 초밥이 너무 앙증맞아서 살짝 한컷.
생선을 저런식으로 올린건 처음 봤네.
소감은 첫날에 올렸으니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