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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여행준비

by 그레이스 ~ 2007. 4. 21.

 

새로울 것도 없는 여행가방 챙기기 인데도

갈 때마다

초등학생 - 수학여행 준비하는 아이 처럼 들떠서...

그중에서도 옷 챙기기.

오늘 시내 나갔다가 반가운 물건을 보고 여기 사진 한장.

 

 

 

                                                오늘 백화점에서 구입한 스카프

 

 

 

                                              전에  면세점에서  산 옷.

 

 

 

이번 여행에 챙겨갈 옷들.

 

추가로 다시올린 사진

 

 

 

비행기에서 잠잘때 - 너무나 부드러운 목 받침대 (목 뒤와 양옆을 고정시켜주니까 편안해요)

 

 

 

일회용 긴 비옷과 아주 작은 양산겸용 우산.

 

 

 

제일 작은 사이즈의 괘종시계와 핸드백에 달고 다니는 딱정벌레 시계.

한시간 전으로 맞춰진게 싱가폴 시간그대로네.

 

 

 

 

 

여행은 가기전부터 즐거운게야

독일편,프랑스편,이태리편,

다녀와서 여행스토리와 사진들을 올릴께요.

 

  • 씨클라멘2007.04.22 04:33 신고

    저도 보라색 옷 좋아 하는데~^^
    그레이스 언니, 유럽은 여름에도 저녁은 쌀쌀하거 아시죠?
    얇은 패딩 정도의 쟈켓이나 가디건 꼭 준비 하시고 우산도 꼭 챙기세요~

    답글
    • 그레이스2007.04.22 14:12

      작년에 프랑스 갔을때는 괜찮았는데
      재작년 런던 갔을 때 아주 혼이 났댔어요.
      8 월 이어서 얇은 긴팔 옷을 준비했었는데
      이상저온이어서 결국 두툼한 누비 겉옷을 사 입었지요.
      한여름에 늦가을 옷이라니!!!
      이번에 그걸 가져가야지.
      여행용 우산은 자외선 차단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양산겸용^^
      핸드백에 달고다니는 작은 딱정벌레 시계까지

  • hyesuk2007.04.22 13:26 신고

    보라색은 미인용인데..
    그레이스님과 제이언니는 역시 멋쟁이!!

    여행 잘 다녀오세요~~^^

    답글
    • 그레이스2007.04.22 14:13

      녜~~
      내 자신이 전혀 못느끼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까
      화려한 색상과,
      꽃무늬있는 옷이 많네요.

  • 아이보리2007.04.23 10:13 신고

    17일간의 여행...부러워요 그레이스 언냐.
    저도 마음은 벌써 프랑스로 가고 있지 말임다.
    요즘 선거땜에 분위기 한층 업되었던데
    그 뜨거운 열기도 느끼고 오시구요
    독일, 이탈리아는...최근 소식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암튼 멋지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답글
  • 빈티지2007.04.23 10:43 신고

    ㅋㅋㅋ 빤짝이는 제 전문인데....

    저도 젤 처음 유럽 갔을때 긴팔옷을 안 가지고 가서
    스웨터 하나 사서 한달 내내 그것만 입고 다녔던 기억이....

    답글
  • 그레이스2007.04.23 19:23

    오늘 하루종일 바빴기에 지금에사 블로그를 챙겨 봅니다.
    조금 전에 들어왔어요.
    이번달 말에 인수,인계해야할 업무를 처리하느라고...
    잘~ 놀다가 올께요 ^^

    답글
  • 사랑jy2007.04.23 23:33 신고

    햇살이 가득해서 그런지 더욱 생각나는 오늘이었습니다.....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답글
  • FERMATA2007.04.24 09:34 신고

    좋은 추억 많이 반드시고 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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