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울 것도 없는 여행가방 챙기기 인데도
갈 때마다
초등학생 - 수학여행 준비하는 아이 처럼 들떠서...
그중에서도 옷 챙기기.
오늘 시내 나갔다가 반가운 물건을 보고 여기 사진 한장.
오늘 백화점에서 구입한 스카프
전에 면세점에서 산 옷.
이번 여행에 챙겨갈 옷들.
추가로 다시올린 사진
비행기에서 잠잘때 - 너무나 부드러운 목 받침대 (목 뒤와 양옆을 고정시켜주니까 편안해요)
일회용 긴 비옷과 아주 작은 양산겸용 우산.
제일 작은 사이즈의 괘종시계와 핸드백에 달고 다니는 딱정벌레 시계.
한시간 전으로 맞춰진게 싱가폴 시간그대로네.
여행은 가기전부터 즐거운게야
독일편,프랑스편,이태리편,
다녀와서 여행스토리와 사진들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