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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행

카나리 와프

by 그레이스 ~ 2007. 7. 25.

 

도투님의 말대로 숨막힐 듯 빡빡한 빌딩숲인데

바로 뒤에 공원이 같이 있다는 사실

(마지막에 안내도 추가)

 

 

 

 

지하철역앞

바로뒤 나무가 보이죠?

바로 공원으로 연결됩니다.

 

 

 

금융타운 단체관광온 사람들

 

 

윗사진에 시계보이죠?

똑같은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가 여러개 세워져있고,

그 주변은 퇴근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한잔 할 수 있는 넓다란 광장

 

 

지하철 입구 뒷편으로 이어진 공원

점심시간에 산책하기도 하고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기도하고

 

 

 

빌딩들 사이에 조성된 분수

 

 

 

 

분수광장 끝으로는 계단식 폭포가 조성되어있고

그 밑으로는 산책길

 

 

구경온 관광객인듯?

 

 

 

명훈 회사 바로 앞 산책길 끝에 템즈강변이

강건너 마을은 새로이 건설되는 신흥도시풍

 

 

지나가는 유람선을 보느라

혹은 휴일의 여유를 즐기는 폼일까?

 

 

빌딩타운의 외곽은 이렇게 산책길로 연결되어있고...

 

 

휴일날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 뭐이래?

 

 

위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레스토랑과 팝.

 

그래서 그 많은 빌딩들이 갑갑하지않고

 

상점들과 주차장 차들이 지하에 있으니 쾌적한 느낌이예요.

마지막으로

 

명훈회사 (아들은 자기 홈페이지에도 회사를 안올리더만 - 아는 친구들은 알지만 모르는 남에게 알려지는게 싫다고)

 

 

 분수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빌딩들.

윗사진과 아래 사진.

어느게 아들이 다니는 회사일지?

 

 

카나리 와프 빌딩 안내도  ( 유명금융회사 이름은 다 있더라구 )

 

윗쪽 약도는 지하철 가까운쪽

 

아래는 명훈회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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