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루 집을 비우는 기회에 오늘밤은 좀 늦도록 놀아볼 생각으로
하나더 올리고...
유명한 에플마켓과 쥬빌리 마켓
이 아저씨는 초상화 전문인데
핸드폰에 저장된 딸 사진으로 초상화를 만들어 달라는 손님의 요청으로
참 재주도 많은 특이한 청년이더만!!
거의 벗었다고 봐야지
이 사람은 아니고~
런던에서 제일 호사를 한것은
너무 잘생긴 청년을 많이 봤다는거
지하철에서,
시내 길거리에서,
어찌 그리도 잘생긴 녀석이 많은지
곳곳에서 공연중
극장표도 여기서 팔고...
구경꾼들 틈에서 나도 한장
마무리는 쇼핑골목에서...
둘째가 좋아하는 꽃무늬 셔츠를 파는 폴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