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안에 다섯개가 있는 스타벅스 (타운안에 상가만 2000 개가 넘는다고 안내판에 있더라구요)
유일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잇는 곳이어서 애용했었는데
처음에는 시계광장 안쪽에 있는 조금 작은 규모의 가게였고
나중엔 지하에 있는 좀 큰 매장을 아지트 삼아서...
스타벅스에서의 에피소드는 영국에 있을때 푸념으로 올렸으니 생략하고,
어떨땐 자리잡고 앉아서 보니 (접속하는 순서를 아들이 적어준) 메모를 두고와서
집에 다시가기도 했고,
배부른 때도 커피만 시키지 못하고 케익이나 머핀을 같이 시키고(인터넷 오래하는게 눈치보여서 )
매장의 왼쪽
매장의 오른쪽
컴퓨터 혹은 회의 전용(?)공간
나도 저기에서 컴퓨터하는데
어떤날은 8 인용 좌석중 내자리만 빼고 다들 회의중일때도 있고,
다른 좌석에서도 컴퓨터하기에 편리하게 곳곳에 코드가 있더라구요.
지하상가 선물매장(미니어처들 )
먹는 곳을 빠질쏘냐?
쵸코렛 전문점
점심시간에만 반짝
구두닦는 아저씨
점심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우리가 잘 아는 최고급품 매장들이 많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쇼핑하러 시내 나가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공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