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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영화제 때매...

by 그레이스 ~ 2007. 10. 4.

 

 

오늘은 영화제 개막일이라 호텔앞이 많이 붐빌꺼라서 제법 일찍 운동을 갔더랬어요.

 

안내 휘장이라도 찍을까하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두고 바로 4 층으로 올라가지않고

 

신관 앞으로 나가봤네요.(오후 4시 반 즈음)

 

 

 

 

 

1층 안내 데스크 앞은 일본 관광객들로 가득!!(그래도 씨끄럽진 않더라구)

영화제를 포함한 관광이겠지요.

차마 사람들은 찍지못했는데 딱 한사람 보이네.

 

지금 보이는 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이고,

목욕을하고 나올때는

여학생,아가씨들로 가득차서 지나갈수가 없었지요.

비가 약간 왔었기에 개막식 행사장에 갈 배우들이 호텔에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나봐요.

배우들 싸인도 받고 얼굴 보려고...

 

 

본관과 신관을 이어주는 연결다리 (2층과 3층은 유리벽 통로, 4층은 노천다리 )

 

 

 

4층에 올라와서 체육관앞에서 본관 남자 사우나쪽을 바라보고...

 

 

신관으로 건너와서 체육관앞

 

 

체육관의 일부 (안쪽은 운동중인 사람들 때문에 촬영 못함,거울벽으로 된 홀이 있음)

 

 

여자 사우나앞 안내데스크

신관에 숙박하는 남자배우들은 여기를 통과해서 본관쪽으로 가고,

또 운동하러도 가니까

만나지기도하고 직원아가씨들의 얘기도 듣고 그럽니다.

여배우들은 사우나 안에서도 만나고요.

영화제 보다 배우들을 궁금해하는

몇몇 젊은 친구들을 위해서 이 글을 썼어요^^

보고싶은 배우를 말해주면 내일 가서 물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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