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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해운대해수욕장

by 그레이스 ~ 2007. 7. 28.

 

휴가에 맞추어 오늘 온다던 막내동생가족의 일정변경으로

 

오늘,내일이 한가한 휴일이 되었고,

 

오전엔 빵사러 갔다가 오후엔 운동하러 갔다가...

 

오늘은 두번씩이나 피서객들 틈에서 북적이다보니

 

나도 여행온 사람인양 마음이 들떠기도하네.

 

다섯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사람이 많군.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4 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하얀 테이블과 의자들은 밤에 야외공연을 보면서 한잔씩...

 

 

 

오늘은 나도 피서기분 내느라 바닷가 패션으로

 

 

 이렇게 챙겨서 운동갔네요

 

 

오전에 빵사러 갔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사진은 생략하고

입구에 있는 빵으로 만든 안내탑 만 한장!!

 

목욕을 끝내고 돌아올때가 7 시 30 분쯤이었는데

나오다보니 저녁 먹고 해수욕장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줄지어 몰려가더라구요.

그래서 밤엔 밤대로 그렇게 사람이 많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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