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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신촌에서.4

by 그레이스 ~ 2007. 12. 22.

 

서울역 옆 롯데마트에서 잔뜩 장을 보고,

 

세훈이를 불러 싣고 왔어요.

 

앞으로 일주일

 

어떤 흥미진진한 일이 펼쳐질지 자못 기대가 큽니다.

 

계속 이어가기로 글을 쓸려구요.

 

...........................

밤 10시에 명훈이와 통화하고,

 

인천공항 도착시간 확인과 저녁식사 예약문제 등등...

 

남들은 멀리서 아들이 돌아오면 집에서 따뜻한 음식 해먹일려고 분주할텐데

 

나는 어느 레스토랑으로 예약을 할까(내일이 일요일이어서 예약 필수))분주하다.

 

 

외출한 세훈이가

 

늦은밤 돌아오면서 붕어빵을 사오려나?

 

아님,아이스크림을 사올까?

 

소녀(?)취향의 엄마는 설레임으로 기다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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