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3 런던. 연골 영양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듯. 지난 여름에 런던에서 사왔으니 먹은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무리하지 않는게 상책이지만 살다보면 무리하는 일도 생기니까 밤에 관절에 열이 나기도,통증 때문에 힘들기도 했었는데 그런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 나이가 들면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무릎이 탈이 나.. 2008. 12. 2. 스케쥴. 내일 서울 갈 준비로 아침이 약간 바쁜 상태. 다른집에선 남편 혼자두고 며칠 집을 비우면 냉장고 속을 꽉 채워놓고 나가더만, 나는 정 반대. 최대한 채소,과일도 없애고, 밑반찬 아닌 즉석 반찬들은 비우고... 정리정돈 위주로... 바로 앞 페이지에서 댓글로 이미 얘기했지만, 금요일 밤에 도착해서 20 .. 2008. 8. 6. 여행을 준비하면서. 참 기이한 일이야. 여행을 떠나면서 일정을 모르고 가는일은 첨이네. 일요일 저녁 파리도착 - 파리에서 이틀을 지내고 - 화요일 밤 9시 바르셀로나행 비행기를 타고 - (런던에서 출발한 명훈이와) 바르셀로나에서 합류 그다음 일정은 전혀 모름!! 대충 짐작으로 옷을 준비해야겠네. 파리 기온에 맞게 봄옷과 남부 기온에 맞게 여름옷 그리고 적당히 두터운 옷. 오늘 가방을 꾸려놔야 내일 서울가서 토요일 내려오더라도 일요일 아침일찍 다시 서울로 갈수있게. 마음만 괜히 바쁜 아침나절... 어제의 봄코트와 원피스는, 양면 모직코트는 11월에 구입을 했었고, 아래 실크 원피스는 30% 할인으로 2월 말에 구입. 게다가 4년전에 산 긴 머플러가 딱 마춤으로 원피스와 어울리고... 봄옷입고 모임할까요? 한지2008.03.1.. 2008.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