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칫과에 다녀오니 문을 여는 순간 집안 가득히 로즈마리향이 가득하더라.
가지치기를 했나? 그러고는 지나갔는데,
지금 나가보니 세상에나!!
완전히 숏컷트로 이발을 시켰군!
잘라낸 게 이만큼이니...
향이 좋아서 치우지않고 며칠 그냥둬야겠네.
너무 엉성하다고 했더니,
"괜찮아 곧 자랄텐데 뭐~"
아이구~ 참!!
큰나무 밑이어서 그런가?
햇빛쪽으로 기울어져 비스듬히 누웠다.
침실앞에 무성해진 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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