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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불꽃축제 (광안대교)

by 그레이스 ~ 2008. 10. 18.

 

호텔에 갔더니 회원들이 거의 없다.

 

다들 불꽃놀이 구경할려고 집에서 혹은 좋은장소 찾아서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나보다.

 

나도 운동은 땡치고 서둘러 목욕만하고 돌아와서 의자를 거실 창쪽으로 당겨놓고,

 

옆에 먹을 것들을 챙겨놓았다.(8시 부터 시작)

 

 

 

이 시간 집에서 찍은 광안대교. 

 

불꽃은 잘 볼수있는데 멀어서 음악을 들을 수 없는게 아쉽네.

 

올해는 불가능이지만 사진기술을 배워서 내년에는 불꽃도 찍어보고싶다.

 

 

 

토요일이어서 오전에 칫과에 다녀오면서 재래시장앞을 지나오다가 산 쌀과자 한봉지.

 

 

어릴 때 쌀한되씩 자루에 담아 뻥튀기 아저씨 앞에 줄서서 기다리던 기억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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