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동자가 충혈되어서 당분간 눈을 쉬게하라는 당부와 함께 안약을 처방 받다.
억울하다!
뭐 그리 혹사했다고?
컴퓨터,책읽기,티비... 줄줄이 금지해야할 상황.
2.나는 공짜구경하고는 인연이 없는 모양이네.
해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회원들을 위한 가을 단풍여행(올해는 내장산)이
10월 29일로 한달 전부터 공고가 붙었었는데...
꼭 일이 생겨서 관광버스에 음식까지 전부 제공되는 공짜여행을 한번도 못가다니!!
올해는 할머니 제삿날과 겹쳐서... 어쨌던 공짜하고는 인연이 없다니깐.
무슨 사연들이 그렇게 겹쳐서 지금껏 10년동안 단 한번도 참석을 못했다!!
3.우리 형제자매들에겐 특별한 우리 할머니~ 기일엔 멀리서라도 꼭 참석하는 우리들.
사천,통영,거제도의 가을정취를 가득히... (28일 오전부터 29일 저녁까지의 일정).
4.이번 토,일요일엔 부부모임을 전남 송광사 부근에서.(전라도를 못가본 다수의 의견으로)
빨간 토끼눈을 하고도 열심히 단풍구경을 해볼려구요~~~
'소소한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빼빼로) (0) | 2008.11.12 |
---|---|
나를 돌아보는 날. (0) | 2008.11.07 |
개명신청. (0) | 2008.10.23 |
불꽃축제 (광안대교) (0) | 2008.10.18 |
손녀 이야기. (0) | 2008.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