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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신촌에서.34

by 그레이스 ~ 2009. 4. 23.

 

 

10시 비행기.

 

김포에서 곧바로 삼성역으로,

 

백화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그리고 일원동,

 

병원에서 (정형외과 ) 엑스레이 찍어서 결과보고 상담.

 

대치동에 들러서 머리손질 좀 하고...

 

양손에 먹거리 사서 들고...집에 도착.

 

 

예전에 들었지만 깜박했었네

 

명훈이는 오늘 출발해서 월요일 오후에 돌아온다고 전화통화만 했다.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러 미국 간다나?(노스 캐롤라이나)

 

놀고있으면서도 팔자좋은 녀석이네.

 

어제 왔더라면 그간의 이야기도 들어봤을텐데...

 

 

일정을 미뤄서 화요일 이후에 내려가야 겠다.

 

김밥에,샌드위치에,치즈빵에,커피...배가 빵빵해서 일을 시작하기가 싫다!!

 

 

출장 파출부 청소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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