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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공짜는 더 좋아~

by 그레이스 ~ 2010. 4. 22.

은행에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화가 왔었다.

김,멸치 종류인가?

대충 그런 종류의 선물이겠거니... 했었는데,

노리다케 국그릇 4개.

 

 

 

 

 

 

그릇이 부족하지도 않고,새로운 그릇을 원하지도 않았지만,

선물로 받으니 이게 왠 횡재냐~ 얼굴이 환 해진다.

 

전에 은행에서 받아온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포장된채로 창고에 있는데,

국그릇은 오늘 당장 식탁에 올랐다.

 

 

  • 해린엄마2010.04.26 01:55 신고

    우와... 그 은행 센스있는걸요...

    답글
    • 그레이스2010.04.26 08:03

      신한은행~
      저번에 밀감에 스마일 스티커 붙여서 줬었던...
      그러고보니 아이디어가 쫌 색다르다 그치?

  • 디오2010.05.07 15:38 신고

    이왕이면 밥공기 국그릇 두 셋트면 더 좋았을 것을...

    커피메이커가 그냥 있다는 말씀에 눈이 확 뜨입니다.
    이사한 집이 길게 생긴 집이라 주방과의 거리가 멀어서
    커피메이커를 사용할려고 내어보니...
    작동이 불가네요.
    새로사기도 그렇고..
    안쓰시면 저 주세요.^^

    답글
    • 그레이스2010.05.07 18:47

      밥공기도 셋트로 주지~~~ 나도 그런 생각이었어.

      커피 메이커 - 소품 카테고리의 커피 메이커를 찾아봐.(그대로 있다)
      인도까지 가지고 갈 수 있겠어?
      줄께~ 올때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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