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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신촌에서.57 - 이사.

by 그레이스 ~ 2010. 11. 23.

 

 

 

어제 오전에 부동산에 이사를 가겠다고 연락을 했었는데,

 

오후에, 밤 8시에 집보러 온다는 전화가 왔었다.

 

5살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가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봐주시겠다고 해서

 

같은 단지안에 사시는 시부모님 옆으로 이사를 오려고 한다는.

 

어제 밤에 젊은 부부가 보고 가더니,조금전에 시부모님이 다녀가셨다.

 

계약을 하겠다고 했으니,

 

나도 오늘 오후에 부산 내려가려던 일정을 바꾸어서 머리를 감고 외출 채비를 해야겠다.

 

우선 세훈이가 프린트 해놓은 곳에 가서 사전답사를 해보고...밤에 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지.

 

뜻밖에도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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