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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

새벽에 일어나서...

by 그레이스 ~ 2011. 9. 3.

 

 

6시가 채 못된 시간. 

 

화장실을 다녀와서... 다시 잠자리에 들기에는 어중간한 시간이어서 꽃밭으로 나왔다가 다시 디카를 들고왔다.

 

인기척에 정신없이 모여드는 잉어들.

 

한줌 모이를 줬더니...

 

 

 

난향이 가득...

 

자스민향이 가득...

 

 

 

 

 

 

 

 

 

 

 

2월 내생일에 동생이 보내줬던 난화분은 7개월 지난 이제야 꽃이 다 떨어졌다.

내년봄에도 풍성한 꽃을 피워주겠지...

 

                                                           계속 피고지는 장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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