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는,
아주 사소한 일로 혼자서 오해를 하고,
또 마음을 다치는 경우가 생기겠구나~ 그런 일이 있었다.
나혼자,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에 대한 믿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자세...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하기.
일상생활에서 깨닫고 반성할 일은 자꾸 생긴다.
혹시나, 며느리들이 보고 무슨 일인지... 걱정할까 봐 염려도 되지만,
내가, 속좁아질까봐 경계하고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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