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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2월 마지막날.

by 그레이스 ~ 2014. 2. 28.

 

 

2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모임, 12월에는 서울 가느라 빠졌더니 4개월만이다.

 

밀린 이야기들로 한바탕 수다를 떨고...

 

부추겉절이 상추겉절이 봄냄새 가득한 점심을 먹었다.

 

뜨거운 돌솥 비빔밥이 6000원이라니~!

 

 

 

 

 

두달간의 내부공사가 끝나서, 내일부터 운동과 목욕을 할 수있게 되었다.

 

방학이 지겨운 아이가 학교 갈 날만 기다리는 것 마냥,2월 중순부터는 날짜를 세고 있었나 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하고,부지런하고 성실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 것 같은...의욕이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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