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출생 2주일만에 병원 나들이.
아침에 조리원에서 출발해서
청력검사, 신생아검사, 갑상선 피검사를 하고 오후에 돌아왔다고.
병원 갈 때 자동차 카시트에 누워 편안하게 잠든 손자.
병원에서 검사한다고 팔다리 붙잡고 귀찮게 해서, 또 피곤까지 겹쳐서 짜증이 팍~ 난 손자.
손녀도 역시 편안하게 잠들었다.(병원 가는 길)
그리고 어제 온 사진중에서 손녀 사진만 몇장 더.
뭐라고 말 하려는 듯 입술을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다.
조리원에 일주일 더 있기로 결정해서 집에 가는 날짜가 22일로 늦춰졌다.
내가 서울 갈 날짜도 약간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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