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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시간

퍼온 글- 부모마음.

by 그레이스 ~ 2016. 11. 9.




날아오는 사냥꾼의 화살을,

스무발도 넘게 몸으로 막았지만,

그 건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지킬 수 있었으니...


그러나,

마지막 한 발은 너무나 아팠다.

사랑하는 내 새끼가 기어이 맞았으니...




이게 바로,

이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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