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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이만큼 컸어요.

by 그레이스 ~ 2017. 6. 8.



윤호도 유라도 안경 쓰는 걸 좋아하더라,

"어머나~~~ 멋지다~!" 라고 어른들이 호들갑을 떨어서 그런 모양이다.

안경 다리를 귀에 건다는 걸 모르니 얼굴위에 척 올려 놓는다.


안경만 보이면 뭐든지 쓰고 보는데, 이번에는 아빠 안경이다.

사이즈가 크니까 제대로 올려 지지도 않네.


어쩌다 위치가 맞아서

코위에 올려져서 붙어있으니까, 안경을 떨어뜨리지 않을려고 머리를 뒤로 넘기는 동영상도 있다.




어른이 바로 씌워줘서 일단은 성공했다.

(아빠는 뒤에서 유라와 노는 걸 보니까 엄마이거나 다른 사람이 해준 듯)

표정을 보니 멋있다고 칭찬을 들은 듯한 표정이다.


다른날 유아용 안경을 쓴 모습.(어금니를 빼고는 잇빨이 다 났네)



이번에는 유라 썬그라스도 써 보고. 

(외출할 때 눈 보호를 위해 꼭 씌우고 나가는데,갑갑하다고 벗어 던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귀에 넣어서 체온를 재는 물건이라는 건 알아서 체온 재는 시늉을 하고있다.






원피스 입은 유라 모습이 예쁜데,

에구 참,하필이면 코 후비는 모습을 찍었냐고?




장소를 보니,엄마 화장대가 있는 파우더룸이다.

평소에는 문이 닫혀있어서 접근을 못하는데, 엄마가 화장품을 준 모양이다.

비슷하게 흉내를 내는구나.




무슨 장면일까?

망또를 걸치고 놀이를 하는 중에 여행가는 걸까?


새로 산 비옷을 입혀 줬더니, 새 신발도 신겨 달라고 들고 온다.


아직 딱지도 안땐 걸 보니까,지금 포장지를 푼 모양이다.

아이나 어른이나 신상품을 좋아하니까~^^

우선 입고 신어 봐야지





지난주에 온 사진

용변 훈련중~

거부감 없게 하려고 거실에서, 놀이인양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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