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하루 월차를 내어 목요일 오후 늦게 출발하더니,
금요일과 토요일을,
동물원과 공원에서 재미있게 보낸 모양이다.
동물원 가기 전 길거리에서, 예쁜 꽃에 정신이 팔린 아이들.
아빠가, 팽귄이 어떻게 걷니?
물었더니,
온몸으로 표현하는 윤호.
윤호야~ 너무 심하게 뒤뚱거린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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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04.03 13:59
도쿄는 날씨도 공기도 좋았다고 합디다.
벚꽃은 절정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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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답글
꼬마들이 마음놓고 잘 놀다갔겠어요
요즘 날씨 엄청 좋아요
지난 휴일이었으면 벚꽃도 한창이었겠구요
동물원은 어디였을까 혹시 우에노??
잉어가 있는곳은 어디일까
혹시 호텔 친잔소?? 아님 뉴오타니호텔??
혼자 머리굴려보았어요 ㅎㅎ
다녀갔다니 괜스레 반갑네요-
그레이스2018.04.03 14:03
어느 호텔인지는 모르겠어요.
이제는 조금 컸다고 눈에 보이는 것마다 호기심을 가지고 좋아하네요.
비행기 타고도 의젓하게 앉아서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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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04.03 14:04
정말~~~!
미세먼지 농도가 일본만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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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04.03 17:34
저희 아들가족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아서 좋았답니다.
며느리의 옷차림을 보니,
반팔 셔츠를 입을 만큼 따뜻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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