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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봄 나들이 - 도쿄.

by 그레이스 ~ 2018. 4. 3.

금요일 하루 월차를 내어 목요일 오후 늦게 출발하더니,

금요일과 토요일을,

동물원과 공원에서 재미있게 보낸 모양이다.

 

동물원 가기 전 길거리에서, 예쁜 꽃에 정신이 팔린 아이들.

 

 

 

 

 

 

 

 

 

 

 

 

 

아빠가, 팽귄이 어떻게 걷니?

물었더니,

온몸으로 표현하는 윤호.

윤호야~ 너무 심하게 뒤뚱거린다 야~~

 

 

  • 키미2018.04.03 11:12 신고

    꽃이 다 피었네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8.04.03 13:59

      도쿄는 날씨도 공기도 좋았다고 합디다.
      벚꽃은 절정이었고요.

  • 여름하늘2018.04.03 13:29 신고

    서울의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꼬마들이 마음놓고 잘 놀다갔겠어요
    요즘 날씨 엄청 좋아요
    지난 휴일이었으면 벚꽃도 한창이었겠구요
    동물원은 어디였을까 혹시 우에노??
    잉어가 있는곳은 어디일까
    혹시 호텔 친잔소?? 아님 뉴오타니호텔??
    혼자 머리굴려보았어요 ㅎㅎ
    다녀갔다니 괜스레 반갑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8.04.03 14:03

      어느 호텔인지는 모르겠어요.
      이제는 조금 컸다고 눈에 보이는 것마다 호기심을 가지고 좋아하네요.
      비행기 타고도 의젓하게 앉아서 가고요.

  • christine2018.04.03 13:46 신고

    즐거운 가족나들이네용~~ 일본만큼 공기가 좋았음 좋겠어용~~

    답글
    • 그레이스2018.04.03 14:04

      정말~~~!
      미세먼지 농도가 일본만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星姫2018.04.03 17:09 신고

    영화 속에 나오는 가족같어요
    아빠 엄마도 배우같어요.ㅎㅎ
    날씨가 좋아서 움직이기 좋아을것같어요

    답글
    • 그레이스2018.04.03 17:34

      저희 아들가족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아서 좋았답니다.
      며느리의 옷차림을 보니,
      반팔 셔츠를 입을 만큼 따뜻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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