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쇼날 지오그라픽 사진전 보러 간(아빠 엄마 따라 간) 아이들.
우리 가족은 네쇼날 지오그라픽에 특별한 애정이 있다.
큰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그 해,
국내에서 판매 되기전 판매대행사에 부탁해서 미국에서 영문판을 주문해서 구독하기 시작했었다.
(나중에는 한글판이 나와서 한글판으로 교체함)
오랫동안 계속 구독하다가 남편이 은퇴할 무렵에 중단했으니,
엄청난 양의 책이 대학생이었던 아들이 사는 서울집에도,또 부산집에도 쌓여있었다.
네쇼널 지오그라픽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반가운데,
아들도 사진전이 무척 반가웠겠다.
윤호 - 레옹(?)이 보자, 엄마 보자(자기 옆자리에 엄마를 앉으라고). 자리 안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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