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전에 철분약을 준다 (24시간 마다 복용이라고 써 있다)
아침밥이 오는 시간에
간호사가 와서 칼슘약 진통제 변비약 등 다섯가지를 준다
월요일 수술 하느라
일요일 속을 비우는 약을 먹고 화장실 다녀온 이후
월요일부터 6일째 화장실을 못갔다
그러니, 식욕도 통~ 없다
변비약 먹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되겠다고,
관장을 하기로 결정하고.... 도움을 받고나니,
며칠째 고민하던 일이 해결되었다
어제 아침 7시 이후에는 진통제 주사를 안맞았다
밤 1시 아침 7시 낮 1시 저녁 7시
하루에 4번 주사를 맞았는데 이틀만에 주사약은 끝내고
먹는 진통제로 대체 되었다
이제는 견딜 수 있는 정도의 통증으로 강도가 약해졌네
회복 속도를 봐서는 예정보다 빨리 퇴원할 수도 있다고 하셨으나
나는 부산까지 가야하니
장거리 차를 타더라도 괜찮을 정도가 되어야 퇴원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