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되다 안되다를 반복하더니
어제는 화면이 번쩍거려서 글자를 읽을 수도 없었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댓글 겨우 쓰고,
뉴스 찾아보고...
아직도 남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댓글은 불편해서 못쓰겠다
오전 10시에 서비스센타에 갔더니
노트북을 초기화 시키면 괜찮을 거라고 해서
맡겨놓고 왔다
두시간후에 오라고 했으니 찾으러 가야겠다
오늘은 한달에 하루 호텔 휘트니스가 쉬는 날이어서
오후시간이 여유롭다
모처럼 백화점 나들이를 해볼까?
거의 일년이 넘은 듯 하다
요가복 상의를 하나 샀으면 좋겠고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쉐터도 새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