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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하트를 보낼게요~^^

by 그레이스 ~ 2019. 7. 18.

하준이가 두 손으로 하트를 보냅니다~

받아주세요~~~(큰누나에게 배웠어요)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는 구석에 숨기도 해요.(벗은 걸 보니 기저귀 안할려고 숨은 듯)

 

 

 

 

 

쪽쪽이 두개를 들고,

한번씩 바꿔 빨고있어요.

 

 

 

문화센터에 왔어요.

 

 

 

 

 

 

 

 

 

 

 

 

 

 

 

 

 

 

 

  • 달진맘2019.07.18 22:30 신고

    이뿌게 잘 크네요
    아빠 모습이 보여요

    답글
    • 그레이스2019.07.19 07:12

      어쩜 저리도 밝고 성격이 좋은지...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 여름하늘2019.07.18 23:52 신고

    하준이는 애교덩어리네요
    웃는모습보고 안웃는사람 없을것 같아요
    두번째 사진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다리가 어찌나 긴지 도저히 애기가 아니에요
    그런데 쪽쪽이를 두개나 들고 있다니
    진짜 안어울립니다 ㅋㅋ

    하영이가 이젠 누나티가 나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9.07.19 07:25

      남자 아이가 어쩜 저렇게나 애교가 많을까요.
      항상 즐겁고 잘 웃는 하준이 덕분에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23일이 되어야 만 25개월이 되는데,
      40개월 넘은 아이만큼 키가 크고 덩치가 좋습니다.

      쪽쪽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외출할 때도 엄마가 몇개씩 가지고 나갑디다.
      떨어뜨리거나 더러워졌을 경우를 대비해서요.
      덩치를 보면 다섯살은 되었을 것 같은 애가 쪽쪽이 빠는 모습이라니...

      하윤이예요.
      오늘 하윤이가 방학이래요.
      3시간 수업하고 일찍 온다네요.
      아이 방학에 맞춰서 여름휴가를 결정했다고,
      오늘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베트남 다낭으로, 3박 5일 여행 간답니다.
      이미 여행가방을 다 싸놓고,
      세 아이 배낭도 거실에 내놨더니,
      하준이가 그 걸 보고 자기 가방을 등에 메더니 신발을 신으러 가더랍니다.
      가방을 보니 어디 가는구나 눈치로 파악하고요.

  • 키미2019.07.19 22:59 신고

    아이고....ㅎㅎㅎㅎ 하준이 손 통통한 거 너무 귀엽네요
    진짜 해피보이...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9.07.20 09:28

      하트를 만든 손모양과 오므린 입모양,그리고 눈웃음...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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