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수업 마치고 집에 와보니
침실 앞 공간에 있던 티테이블을 들어내고
풀장을 만들어 놨다
아이 셋이 들어 갈려면 다라이 가지고는 안된다고
아예 큰 걸 사오셨네
한겨울에는 온실이 제일 따뜻하니까
활짝 핀 영산홍 꽃보면서 그곳에서 차마시기도 했는데
지금은 필요도 없으니
테이블을 거실 앞으로 옮겼다
'우리 집(+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 와서 (0) | 2020.02.02 |
---|---|
보일러 켜다. (0) | 2019.11.21 |
청소 끝~~ (0) | 2019.08.04 |
8월 첫날. (0) | 2019.08.01 |
에어컨 청소 후기.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