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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츄리 만들기.

by 그레이스 ~ 2019. 11. 24.



토요일, 엄마랑 쿠킹 클라스에 가서

반죽에 본을 뜨고 오븐에 구워서 데코레이션도 해서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었대요.



먼저 재료를 받아 놓고,설명을 듣습니다.



선생님 설명보다는 데코레이션 과자에 관심이 있네요.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 본을 찍어 냅니다.


꼭꼭 눌러서 찍어 내는 건 쉬우니까요.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유라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오븐에서 구워져 나온 따끈한 비스켓을 먼저 하나씩 먹어 봤어요.

그리고 나서 데코레이션을 시작합니다.




짜주머니로 테두리를 만드는 건 윤호보다는 유라가 훨씬 예쁘게 완성했네요.


윤호 유라가 만든 것과 엄마가 만든 것을 끈으로 츄리에 매달았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 츄리가 되었어요.


열심히 일했으니 한 잔을 해야지요~



재미있고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밀크쵸코도 달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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