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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

12월 꽃밭.

by 그레이스 ~ 2019. 12. 10.



거실 유리문 바로 앞의 흰 꽃은 제법 많이 폈다.

올해는 좀 빠르네.


반대편의 영산홍은 이제 시작이다.

자세히 보면 수십개의 봉오리가 준비중이다.


꽃나무 아래 바닥 가까운 곳에도 작은 분홍꽃이 피었다.







옆의 나무들과는 종류가 다른,상당히 작은 꽃들이 피는 나무다  



서울 다녀오면

모두 활짝 피어 있겠지.

그때부터 한달간 꽃잔치가 시작 되겠다.



장미가 시들기 시작하면 잘라줘야 하는데,

돌보지 않아서 분홍장미도 노란장미도 나를 원망하는 듯 추레하다.



뒤돌아 보니,

옴마야~ 한겨울에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아이구 얘야~, 너무 일찍 나왔다 야~~~


남편의 농작물.

방울토마토와 풋고추도 많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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