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일을 축하하는 아이들.
유라는 아빠 줄려고 직접 만든 선물을 들었고,
윤지는 포크를 두개나 들고 케잌에 마음이 쏠렸네.
나는...
하루종일,
긴~ 추억여행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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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긴~ 추억여행 잘 다니셨는지요
답글
좋은 시간 되셨겠지요?
좋은 추억이 많으셔서 오늘 하루가 짧으셨을것 같습니다
간직하고픈 추억이 많은것 참 행복한일이예요 그렇치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그레이스2020.03.08 09:23큰아들이 윤호 나이일 때의 여러가지 일들도 떠오르고,
영국 3년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초등학교 3학년으로 들어갔는데,
학교에서는 3학년 공부하고,
기초가 부족해서 집에서는 엄마와 1,2학년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일년을 고생하고나니 우수학생이 됩디다.
5학년때 전국 수학경시대회 학교 대표로 뽑혀서 시험을 쳤고,
그다음에는 울산시 대표로 뽑혀 경상남도 대회에 나가고...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지요.
다른집 아이들은 입시생이 되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아이 눈치 보느라 가족들 모두 고생한다는데,
큰아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했어요.
몇시간씩 집중해서 문제를 풀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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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2020.03.10 09:02 신고
넘 뿌듯한 가족사진입니당~ 보통 아들은 옴마를 닮는데 윤호는 아빠판박이네용 ㅎ 앞으로도 쭈~욱 성격과 머리도 아빠 쏙 닮아서 옴마 어깨에 힘 좀 실어줄수있는 little명훈이 되길바래용^^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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