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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일기)

푸른 바다.

by 그레이스 ~ 2020. 3. 17.




빨래를 널면서 창밖을 보니,

하늘도 바다도 선명한 푸른색이다.




의자에 앉아

하늘의 구름과 지나가는 배를 구경하고 있으면,

상상으로 먼 여행을 하게 된다.

집안에 갇혀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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