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을 한다고
43도 물속에 15~20분 앉아 있었더니 수술한 부위가 (특히 배가) 가렵고 아프다.
욕조에 오래 있으면 부드러운 살갗이 물에 불려지는 것처럼...
약국에 가서 방수테이프를 사왔다.
긴 방수테이프를 붙여 놓으면 남의 시선을 끌기 딱 좋을텐데...
그래도 어쩌냐~
탈이나면 안되니까
목욕 갈때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방수테이프를 붙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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