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빠는 하윤이를 맡고 엄마는 하영이를 맡아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한다는데,
적극적으로 열심히 연습한다는 하윤이는 얼굴이 발갛게 익었다.
하영이는 겁이 많아서 넘어지는 게 두려운 모양이다.
동생들은 운동은 흥미없고,운동후에 먹는 간식이 좋아서 따라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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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0.05.03 18:21
영산홍을 배경으로 귀여운 모습을 찍었네요.
마스크를 쓰고 웃으니 눈이 초승달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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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0.05.03 18:26
셋 중에 하윤이만 하얀피부여서 햇볕에 나가면 금방 빨갛게 됩디다.
검게 타지않고 조금 지나면 원래 피부로 되돌아와서 다행이예요.
아이 셋 다 며느리가 선크림을 발라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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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0.05.04 01:14
은아목장에 한번 더 갔다면서
잘 놀다가 왔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그 후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1박 2일 캠핑도 다녀오고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 집에 갇혀 있으니
그렇게라도 외출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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