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 유라 윤지가 외가의 용인 별장에 가서 노는 사진과 동영상이 왔다.
토요일에 가서 1박 2일로
며느리의 친구 가족과 함께 갔다고, 동영상에는 남의 아이도 보인다.
아이들은 즐거웠겠으나 외할머니는 고생이 많으셨겠다.
일주일 전에는 다른 가족과 영종도에 갔다고 하더니,
그 가족과 이번에는 외가에 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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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2020.06.22 19:40 신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큰 며느님이 복이 매우 많은 분처럼 보여요.
답글
지성과 늘씬한 외모에, 부모님과 남편, 자녀들까지
부족한 점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본인도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과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부모님의 재력이 좋은 것은 내 노력으로 할 수없는 복이지요.
넉넉하게 자라서 마음 씀씀이도 넉넉하여 시부모님께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레이스2020.06.22 20:06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복을 다 갖춰서 태어났구나 하고요.
부자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더라도 본인이 공부를 잘하지 못했으면 미국의 명문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을 건데
우수한 실력으로 명문학교를 졸업했고,
변호사가 되어 한국 최고의 로펌에 취직한 것도 본인이 능력이고요.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격도 밝고 유순하구나 싶어요.
환경이 비슷한 사람끼리 친구가 되는 건지... 며느리의 친한 친구들은 다 친정에 별장이 있다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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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할 만큼 그렇게 더웠나? 합니다.
답글
애들이라 혹시 감기 안들리나 걱정하고 있지 뭡니까?
ㅋㅋ..
아빠랑 있는 윤지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언니랑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언니 보다 더 암팡져 보입니다.
ㅎ~-
그레이스2020.06.23 14:27
주말에 더웠던가봐요.
날씨에 따라 외할머니께서 물온도를 맞춰 주셨을 겁니다.
윤지가 시샘이 어찌나 많은지... 언니를 예뻐하면 질투가 대단하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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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0.06.23 20:37
오늘도 저녁 먹을 즈음에 며느리와 화상통화를 하는데,
며느리 목소리만 들리고 화면에는 윤지가 보입디다.
화상통화에는 무조건 윤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대요.
엄마가 유라나 윤호 쪽으로 전화기를 돌리면 난리가 난다고요.
유라는 윤지 뒤에 서서 할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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