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으로 방문자 300만명이 될 것 같아서
마트에 다녀와서,
낮 시간인데도 노트북을 열어 확인했다.
블로그 화면에 나오는 숫자는 한 시간에 한 번 바뀌니까
관리를 클릭해서 10분마다 바뀌는 숫자를 보니
오후 3 시 정각에 2999453으로 나온다
딱 300만이 되는 순간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때 들어오신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오후 5 시 17 분 300만이 되었습니다
5시 10분에 통계를 보니 2999965 가 되었네요.
곧 앞자리 숫자가 바뀔 것 같습니다.
-
-
축하드립니다 ~ 살면서 존경하는 그레이스님 만나고 햇살가득한 오후에 와서 항상 따뜻하게 쉬고 갈수있어서 제 삶도 함께 풍요로왔어요~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 -
제가 그 방문자가 되려고 무수히 노력했습니다만은 ㅎㅎㅎ
답글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 길이 없어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그레이스님~~!! -
와~ 짝짝짝
답글
축하드려요
300만 이라니요. 보통숫자가 아닙니다
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연과 역사를 지켜오고 가꿔 오셨습니다.
400만이 언제가 될지 그날도 제가 박수치며 축하를 해드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한나2020.11.25 23:12 신고
와우~^^
답글
축하합니다.
그레이스님은 어쩜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세요?
어릴적에일도 또렸하게 기억하시고 그때 감정도 잘 표현하셔서 참 놀라워요.
그레이스님 글을 따라가며 추억여행을 하곤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Rowdymom2020.11.25 23:26 신고
Congrats!!
답글
I agree with 한나씨 & further more your postings are therapy to others. It is for me.
I know you are in a lot of pain after the surgery ...still you keep going & you are very positive person. I admire you. -
그레이스님~
답글
방문자 300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그레이스님의 글들을 보면서 , 제모습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다른사람에게 좋은영향을 주도록 생활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습니다.
이사준비로 마음이 바쁘실텐데,무엇보다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그레이스2020.11.26 13:19
고맙습니다~
경란씨 말을 듣고보니,
남편에게도 아들에게도 아직 아무 말도 안했네요.
남편은 내 블로그 자체를 모릅니다.
노트북을 켜놓고 글을 쓰고 있으면,
젊은 엄마들 교육상담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끔 상담내용을 들려주고
남편에게 해결책을 말해보라고 하거던요.
형제자매들 중에
막내 남동생과 큰 여동생은 내 블로그를 알지만
오빠나 둘째 남동생과 올케들은 아직도 모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