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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10 월 - 블로그 방문자 숫자 + 추가.

by 그레이스 ~ 2020. 10. 26.

10월의 통계를 내기에는 아직 일주일이 남았지만

31일이 되어도 10월 5일의 3813명을 넘는 숫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10월 19일 3702

10월 14일 3306

10월  2일  3301

10월 21일 3196

10월  4일  3106

10월  7일  3003

10월 한 달 동안 블로그 방문자가 3000명을 넘은 날은 7일이다.

 

 

추가로,

10월 28 일 3268명 , 29일 3138 명 , 30 일 3419명이어서

3000명이 넘은 날이 10일이 되었어요.

마지막날인 31일 - 오늘의 숫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블로그에 들어오면

맨 밑에 "이 블로그 인기 글"로 여섯 개의 포스팅이 소개되어

노트북으로 통계를 검색해서

각 포스팅마다 조회 숫자를 확인하니,

변화가 있으려나 - 1806 회

속 터지는 날 - 1500 회

윤호 유라 입학 -1500 회

이사 결심 서울로 집보러 가기 - 1370 회

46주년 결혼기념일 - 1378 회

첫 숙제 - 1300 회 라고, 나온다.

오늘이 지나면

46주년 결혼기념일 조회수가 더 많아서 집 보러 가기와 순서가 바뀌겠다.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미2020.10.26 14:06 신고

    그레이스님 소식 항상 궁금합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 그레이스2020.10.26 14:37

      고맙습니다 키미님~~♡
      휴대폰으로 답글을 쓰니 하트도 보낼수가 있네요 ㅎㅎ
      토요일 드라이브중에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은 게 컨디션에 안좋은 듯 해서
      어제와 오늘 수영장에 안 갔어요
      다행히 감기 걸리지 않고 넘어 가는 듯 합니다
      토 일 월 3일 머리를 안감아서 떡진 머리가 되었네요
      어차피 아무도 안 볼 꺼라고 남편은 집에서도 못감게 합니다
      이사문제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고...
      남편은 거의 소설을 쓸 지경이예요

  • 유스티노2020.10.26 17:58 신고

    깊어가는 가을에 들녘은 원색으로 변하였습니다.
    결실과 풍요로움이 우리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0.26 18:25

      반갑습니다~ 유스티노님.
      이번주만 지나면 11월이군요.
      올 해는 이루어놓은 일도 없이
      날짜가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는 게 실감이 안납니다.
      금방 한 해가 지나가네요.

  • Rowdymom2020.10.27 02:10 신고

    Grace님, 제가 3 년동안 눈팅만한 사람이잖아요....항상..in law라는 관계는 its not easy but you handle it very wisely. 이곳에 오고나면 않은걸 배워요. 감사해요!

    답글
    • 그레이스2020.10.27 07:40

      아~ 3년 전부터 내글을 읽었군요.
      in law 관계...
      결혼으로 맺어진 남편의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참 어렵죠.
      시어머니에게도 그 문제는 잘 풀어야 할 어려운 일이고요.
      현명하게 처신한다고 말해주니... 고마워요.

  • 한나2020.10.27 09:01 신고

    그레이스님의 글은 언제나 삶의 지혜를 줍니다.
    그레이스님블로그를 알게된지가 그리 오래되지않아 전에 올리신글을 읽지는 못했지만 짬을 내어 읽고싶습니다. 어떤글들을 내가 만날까 설레입니다.
    그레이스님의 건강이 회복되어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노력하시고 인내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현명하신것 같아요.
    인생의 짝꿍과 더욱 더욱 행복하시기를요~~^^

    답글
    • 그레이스2020.10.27 12:44

      한나님~
      좋은 평가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육아와 교육에 관한 내용이 많았어요.
      내가 시어머니가 된 이후에는
      블로그에 전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고부간의 갈등에 대한 상담도 했고요.
      요즘은 그냥 살아가는 잡담을 많이 하네요.
      바로 위에 미국 사는 분의 댓글에
      며느리와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걸 보고 배운다고 썼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면
      처음 며느리를 맞이할 때 했던 결심을 떠올려서 불편한 감정을 정리합니다.
      며느리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내가 좋은 후원자가 되겠다고 결심했거던요.
      그래서 나는 항상 며느리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며느리편이 되려고 합니다.

  • 여름하늘2020.10.27 09:27 신고

    저의 오래된 불친님이시고
    제가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그레이스님의 블로그가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음에
    제가 왠지 들뜨는마음이 되네요 ㅎㅎ
    영광입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0.27 12:54

      우리는 10년이 넘은 블로그 친구이면서 만나서 밥을 같이 먹은 사이잖아요.
      오래 교류하다보니 나는 금희씨가 동생 같아요.
      토요일 나들이 갔다와서 혹시나 감기 들까봐
      일요일 월요일 수영장도 목욕도 안갔어요.
      3일을 빠지고 오늘 가서 목욕하고 왔더니 상쾌하네요.
      바쁘게 점심 차려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노트북부터 열었어요.
      1시부터 3시까지 빌라 전기공사 한다고 두 시간 정전이라길래 그 전에 볼려구요.

  • christine2020.10.27 17:34 신고

    속 시끄럽고 머리 복잡할때 그레이스님의 글을 읽으면 생각이 정리되는것같아 넘 좋아용~

    답글
    • 그레이스2020.10.27 17:52

      오늘은,
      실내 목욕탕에서,
      또 밖으로 나가 야외 온천탕에서
      반가운 사람들과 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0년 간 거의 매일 만나 온 사람들이니
      정이 많이 들어서
      오랫만에 만나도 어제도 만난듯이 이야기가 술술 나오고...
      집에 오면서 생각하니 그동안 참 즐겁게 살았구나 싶었다
      앞으로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또 생활속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겠지?

  • 하늘2020.10.27 20:55 신고

    제가 사진을 멈추고 취미를 갖게 된 영국그릇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에 오게 된게 벌써 7년이 넘어가네요

    글을 한두개 읽다가 제가 블로그 할때 버릇인 처음으로 넘어가 읽기 시작했었어요
    그러다 보면 점점 혼자서 친근감이 생겨 다 읽을때쯤엔 마치 친한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거의 다 읽고 꼭 만나보고 싶어서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 때문인지 원래 성격이 무덤덤한데 저번 교통사고땐 마치 제 일처럼 놀래서리...

    참...재미있고 배울것도 많고 ...한사람의 긴 역사를 장편으로 읽은 기분이었어요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0.28 07:13

      일본에 사는 분이 서울 왔다가
      나를 만나러 부산 온다고 해서 놀랍고도 반가웠어요.
      시간을 내어 부산까지 오는 건 어려운 일이잖아요.

      하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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