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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300만 달성.

by 그레이스 ~ 2020. 11. 25.

오늘 안으로 방문자 300만명이 될 것 같아서

마트에 다녀와서,

낮 시간인데도 노트북을 열어 확인했다.

블로그 화면에 나오는 숫자는 한 시간에 한 번 바뀌니까

관리를 클릭해서 10분마다 바뀌는 숫자를 보니

오후 3 시 정각에 2999453으로 나온다

 

딱 300만이 되는 순간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때 들어오신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오후 5 시 17 분 300만이 되었습니다

 

 

5시 10분에 통계를 보니 2999965 가 되었네요.

곧 앞자리 숫자가 바뀔 것 같습니다.

 

 

 

  • 대명스포츠2020.11.25 18:18 신고

    감사합니다~
    항상 눈팅만 했는데... 저는 3000001 방문이네요
    좋은글, 내용에 감명 받아 삶에 참고서처럼 본보기가 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1.25 19:00

      반갑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고마워요~

      다섯시부터 노트북을 10분마다 확인했어요.
      5시 17분에 300만을 확인하고 저녁밥 준비하러 내려갔습니다
      식사후 치우고 와서 댓글을 봅니다
      다음에 400만이 되려면 몇 년 후가 될지 모르니
      300만 방문 숫자를 축하 받고 싶었어요.ㅎㅎ

  • 제제이2020.11.25 19:40 신고

    축하드립니다 ~ 살면서 존경하는 그레이스님 만나고 햇살가득한 오후에 와서 항상 따뜻하게 쉬고 갈수있어서 제 삶도 함께 풍요로왔어요~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1.25 21:28

      감사합니다 제제이님~^^
      거의 14년이 다 되어가는 기간중에
      블로그가 올해만큼 고마웠던 적은 없었어요
      병실에 누워서,
      그 후에 우울에 빠졌을 때도,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흔들리는 중심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키미2020.11.25 19:50 신고

    제가 그 방문자가 되려고 무수히 노력했습니다만은 ㅎㅎㅎ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 길이 없어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그레이스님~~!!

    답글
    • 그레이스2020.11.25 21:34

      그러셨군요~
      블로그 앞면에 나타나는 숫자와
      관리통계에 나오는 숫자가 달라서
      방문자는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겠어요.
      지금도 앞면에는 3291로 나오는데
      본인이 볼 수있는 관리 통계에는 3500이 넘었거던요.
      화면에는 아직 300만이 되기 전
      관리 통계에 3000000 숫자가 보이는 순간 휴대폰으로 찍었어요.ㅎㅎ
      내가 밥하러 내려가는 때 3000001로 숫자가 바뀌더라구요.
      그 후에 첫 댓글을 쓰신 분이 들어오셨나봐요.

  • 여름하늘2020.11.25 23:01 신고

    와~ 짝짝짝
    축하드려요
    300만 이라니요. 보통숫자가 아닙니다
    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연과 역사를 지켜오고 가꿔 오셨습니다.
    400만이 언제가 될지 그날도 제가 박수치며 축하를 해드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1.26 07:46

      2006년 12월 말에 블로그를 만들었으니까
      한달만 지나면 만 14년이 됩니다
      많은 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 지겠지요?

  • 한나2020.11.25 23:12 신고

    와우~^^
    축하합니다.
    그레이스님은 어쩜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세요?
    어릴적에일도 또렸하게 기억하시고 그때 감정도 잘 표현하셔서 참 놀라워요.
    그레이스님 글을 따라가며 추억여행을 하곤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1.26 07:51

      요즘은 밖으로 다니지 못하니까
      먼 과거로 추억여행을 자주 하게 되는군요.
      어떤 일은 사진을 찍은 듯이 선명한 에피소드도 있고
      또 어떤 에피소드는 아련하게 장소는 분명치 않은데 말과 행동만 또렷하게 떠오르기도 하네요.

  • Rowdymom2020.11.25 23:26 신고

    Congrats!!
    I agree with 한나씨 & further more your postings are therapy to others. It is for me.
    I know you are in a lot of pain after the surgery ...still you keep going & you are very positive person. I admire you.

    답글
    • 그레이스2020.11.26 07:55

      고맙습니다.
      댓글을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읽었어요.
      나를 존경하고 칭찬한다는 말... 마음에 담아 둘게요~

  • 눈꽃2020.11.26 09:45 신고

    그레이스님~
    방문자 300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그레이스님의 글들을 보면서 , 제모습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다른사람에게 좋은영향을 주도록 생활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습니다.
    이사준비로 마음이 바쁘실텐데,무엇보다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0.11.26 10:19

      고맙습니다~^^

      바로 위 댓글에 다른 사람들에게 테라피가 된다는 말도 그렇고...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고 조언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앞으로도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 앤드류 엄마2020.11.26 12:46 신고

    축하 드립니다!!!
    남편분과 자제분들, 그리고 형제자매 단톡방에 자랑하시길!!!

    답글
    • 그레이스2020.11.26 13:19

      고맙습니다~
      경란씨 말을 듣고보니,
      남편에게도 아들에게도 아직 아무 말도 안했네요.
      남편은 내 블로그 자체를 모릅니다.
      노트북을 켜놓고 글을 쓰고 있으면,
      젊은 엄마들 교육상담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끔 상담내용을 들려주고
      남편에게 해결책을 말해보라고 하거던요.
      형제자매들 중에
      막내 남동생과 큰 여동생은 내 블로그를 알지만
      오빠나 둘째 남동생과 올케들은 아직도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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