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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팽귄처럼.

by 그레이스 ~ 2020. 12. 9.

아이스하키 체험이라고 글을 썼던 게 11월 2일이었으니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 레슨을 받기로 했다니,

제주도 휴가 갔다 온 주말을 빼면 지난 6일이 4번째다

첫날은 강사가 손을 잡아 줘야 걸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고깔을 피해 지그제그로 걷는 정도로 발전했다.

주황색 옷의 윤호와 붉은색의 유라

할머니가 보기에는 팽귄이 걷는 것처럼 귀엽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며느리는 흰 옷 아이 엄마와 대화 중이다

아직 아이스 하키 옷을 안 샀다고,

지인에게서 물려 받은 옷을 입고 연습 중인데

옷과 장비를 사야 겠다는...

 

추가로 한 장 더,

 

 

 

키미2020.12.09 08:56 신고

와우~!! 잘 걷네요. 넘어지지 않는 것만 해도 엄청 발전한거죠.
확실히 아이들은 빨리 배우네요.

답글
  • 그레이스2020.12.09 09:34
    우리가 이사를 하고,
    직접 아이스링크에 가서 구경하려면 두 달은 지나야 될테니
    그 즈음에는 스틱을 쓸 수 있을만큼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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