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컨셉은 닥터 시우스라고 안내장에 설명이 있단다.
며느리가 준비해 둔 옷을 입혀서 보냈다.
소품을 한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외국 사이트를 검색해서 주문했다는 게
며칠 전에 택배로 도착했었다
윤지는 전동 드라이버로 못 박기 연습 중.
두 손으로 드라이버를 잡고 바로 세워서 버튼을 누르면 나사못이 돌아간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며느리가 근무하는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보낸
출산 선물 과일을
사진을 찍어서 며느리에게 보냈다
-
-
그레이스2021.03.11 20:09
저 모자를 쓰고 갔는데,
학교에서 수업중에
두꺼운 종이로 비슷한 모양 모자를 만들어 가져 왔어요
추가로 사진을 올려서 보여드릴게요.
지금 8시라서 자러 들어가서 불을 끈 상태인데,
큰애들은 잠들기 전이라도 조용한데
윤지는 혼자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부엌에 스피커가 있어서 아이들방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밤중에 잠 깨는 아이가 있거나
낮잠을 자다가 깰 때 안방과 부엌에서도 알 수 있게 스피커를 설치해놨어요.
-
-
이번엔 유라가 시무룩하네요
답글
아이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늘 오빠 언니를 보고 성장을 해서 그런지
윤지 성장속도가 참 빠른것 같아요
자주 보는데도 볼때 마다 다르네요
이젠 아기가 아닌것 같아요
엄마 찾지않고 잘 지내는지요?-
그레이스2021.03.12 09:21
오늘의 컨셉은 웃기게 입기 라고
둘 다 기분좋게 색다른 모자를 쓰고 갔어요.
윤지는 또 깜짝 놀랄 말을 해서...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ㅎㅎ
-
'윤호 유라 윤지 유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지 에피소드. (0) | 2021.03.12 |
---|---|
버릇들이기. (0) | 2021.03.12 |
오늘은 변장하는 날 (0) | 2021.03.10 |
이벤트가 있는 주간 (0) | 2021.03.09 |
즐거웠던 일요일. (0) | 202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