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염색을 실습하다.

작은며느리가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천연염색하는 곳에 다녀왔다면서 사진이 왔다 

 

염색 실습을 하기 전에 먼저 엄마에게 미소를 날려주고...

 

누나들은 직접 바느질해서 홀치기로 무늬를 만들꺼고

고무줄로 묶어서 무늬를 만듭니다.

 

 

 

 

 

종류별로 과일을 받아서 과일청도 만들었다네요 

각각 한 병씩 따로 만들었대요 

 

 

 

하준이는

유치원에서 영어책 읽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 올리는 과제가 있어서 

소리내어 읽는 중이예요 

 

 

• 여름하늘2021.07.06 21:31 신고

  와~~ 첫사진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미소를 보내주고 있는 하준이 표정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이리 행복하게 해주니
  하준이는 그야날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네요.
  천연염색 체험을 나서다니 꼬마들에게 정말 좋은 체험의
  시간 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글
  • 그레이스2021.07.07 06:43

    저 사진을 보니,
    키미님이 하준를 해피보이라고 하더니 참으로 어울리는 별명이구나 싶었어요
    
    누나들이 2학년 3학년이 되었으니
    그 나이에 맞는 체험학습을 가면
    하준이는 덩달아 조기 체험학습을 하게 되는군요.

• 산세베리아2021.07.07 08:38 신고

  하준이 웃음이 해피바이러스네요&&
  저 사진만 봐도 행복하실 그레이스님@@
  
  천연 염색체험 정말 재미있어요~~~~
  장마가 시작되니 눅눅하지만
  건강 잘 챙기세요!!

  답글
  • 그레이스2021.07.07 12:04

    첫돌 지나고 걸어다닐 즈음,
    아파트 놀이터에 가나서 엄마가 뒤따르고 걷다가
    과자 봉지를 들고 벤치에 앉아 있는 아줌마를 발견하고는
    그 앞에 가서 저렇게 웃고 서 있었다는...
    저 웃음에 어느 아줌마가 과자를 안주겠어요?
    밖에만 나가면 양손에 과자를 얻어와서 며느리가 난감했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오늘 오전에는 냉장고 정리와 청소도 하고,
    쬐끔 부지런을 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