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택배로 도착한 박스를 푸는 걸
옆에서 보니
아기를 업을 수 있는,군용 배낭처럼 생긴 물건이다
점점 무거워지니
앞으로 안고 다니면
어른 몸이 앞으로 쏠려서 안정감이 없단다
그래서 주문했다는데
유준이를 앉혀보니 아직은 안되겠다
7개월 쯤 혼자서 앉을 수 있어야 사용할 수 있겠네
그리고 자가용 하나 더
지금까지는 큰애들 사용하던 쌍둥이 유모차에 아기와 윤지를 태우고 다녔다
요즘은 윤지가 유모차를 거의 안 타니
유준이 혼자 타는 외출용 유모차를 하나 더 샀는데
이 번 자가용은 앞바퀴가 하나뿐이다
그 생김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앞바퀴가 하나라서 길 가다가 방향 바꾸기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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