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만 4세) 어린이 하준이는 유치원 잘 다니고 수영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누나들이랑 피자 만들기도 하고
핫도그 하나에도 행복합니다
가을맞이 단풍구경도 가고,
달밤에 그림자놀이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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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보이 하준이 보니 행복하네요.
답글
하준이가 확실히 키가 크군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수영장에도 잘 다니네요.
기특합니다. -
훈남 하준이가 쑤욱 컸네요~~ 사랑받는 막내의 모습이 얼굴에 나옵니다^^ 만4세에 키도 크고하니 수영은 금방 늘거예요^^ 큰애들이 파워가 있어서 중심도 잘 잡고 속도도 빠르더라구요~
답글-
그레이스2021.11.09 18:14
누나 둘이서 일요일마다 몰래 수영 다니는 걸 알고 억울해서 펑펑 울었잖아
본인이 배우고 싶다고 9월 새학기가 되기를 기다렸으니... 과거의 누나들과 비교해 봐도 하준이가 더 열심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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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2021.11.10 13:24 신고
해피보이 하준이가 넘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 하윤, 하영도 길쭉,길쭉 예쁘게 자라고 있어서 반갑고, 윗분이 말씀하셨 듯 하윤이 출산부터 쭉 보고있으니 더 궁금하고, 반갑고 하답니다.
답글-
그레이스2021.11.10 16:46채송화님도 오래 전부터 왔었군요
우리 아이들 다 기억하겠네요
예전에 어느 분이 댓글로
블로그에서 자주 보니까 아이들에게 정이 들어서
길거리 지나가다가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것 같다고 합디다
가랑비에 옷이 젖 듯이 스며드는 게 정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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