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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호랑이와 창작 스토리

by 그레이스 ~ 2022. 4. 21.

 

 

2017년 10월에 가루이자와 프린스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위의 사진에 윤지가 가지고 놀았던 갈색 호랑이가 있다

설명을 보니 도쿄 쯔타야 서점에서 한나절 놀았는데 그때 샀다

윤호가 좋아해서 며느리가 사 줬나 보다 

 

우연히 2017년 여행 사진을 보면서 그 당시 생각에 즐거웠는데

22개월 윤호가 빵을 먹이는 호랑이가

요즘 윤지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어서 반가웠다.

 

  • 여름하늘2022.04.21 21:41 신고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로 하셨지만
    저는 호랑이는 뒷전이고 눈이 온통 유라에게 갑니다
    어찌나 귀여운지요
    볼록 앞으로 나온 배도 귀엽고 통통한 양쪽 볼도 귀엽고
    가지런하게 자른 단발머리도 귀엽고요

    그리고 그레이스님 반갑지요
    가루이자와 여행 저도 생각이 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2.04.22 06:15

      저 즈음에는 유라가 더 누나 같았어요
      징징거리는 윤호를 참아주고 장난감도 양보하고
      그래서 어른들에게 윤호보다 더 예쁨 받았어요
      가루이자와 여행... 그립네요

  • 키미2022.04.22 15:34 신고

    아, 저도 생각납니다.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훌쩍 컸는데, 그레이스님 내외분은 그대로십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2.04.22 16:16

      5년 전 일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아이들은 훌쩍 컸고 나는 이렇게나 변했네요.
      오늘 금요일이니 재활치료 다녀왔습니다만,
      어제도 재활의학과 의사를 만나고 왔어요
      무슨 일 때문인지 고백하면 많이 놀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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