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가을 1박 2일 모임 이후
코로나 때문에 쭉 생략하다가
30일 간 알래스카와 카나다 유콘주 여행을 마치고
지난주에 돌아온 큰 남동생 부부의 여행 이야기도 궁금하고,
올해 8월에 정년퇴직한 막내 남동생의 은퇴를 축하할 겸 만나자고,
더 늦어지면 추워서 곤란하다고 의논을 하니
이번 주 수, 목요일로 정해졌다
각자가 가져 올 품목을 정하고...
진주에서 출발하는 막내가 제일 늦게 도착할 듯
나는 가져 갈 것을 챙겼으니
무엇을 입을 것인가 옷방을 뒤집고
계절적으로 딱 좋겠다 싶은 모직 치마는 허리가 안 맞아서 계속 다른 걸 찾는 중이다
치마 혹은 바지가 결정되어야 쉐터를 맞출 건데 참...
2019 년 가을 형제 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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